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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 일도 하지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패인간 발효인간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빌게이츠의 코로나 성찰 빌 게이츠의 아름다운 성찰 “코로나19는 정녕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저는 세상의 모든 일에는 선이든 악이든 어떤 영적인 뜻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저는 코로나19에 대해 명상을 하는 중에 코로나19가 정녕 우리에게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코로나19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화나 종교, 직업, 재정 상태 혹은 얼마나 유명한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어쩌면 우리가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우리 모두를 평등하게 대합니다. 제 말이 믿기지 않으면 확진자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에게 물어보십시오. 코로나19는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상 모든것은, 누군가의 에너지다 세상 모든것은, 누군가의 에너지다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 “일반 은행들이 이것 따지고 저것 따져 보증과 담보를 요구한 뒤 대출을 해준다. 그리고 돈을 빌려간 사람이 꼬박꼬박 이자를 내거나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한 그 사람을 까마득히 잊어버린다. 하지만 그라민 은행은 정반대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신용대출을 해 준 뒤부터 본격적으로 관계를 쌓아간다. 그라민 은행은 직원들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을 내규로 금하고 있다. 신입 직원들은 그런 황당한 내규에 대해 ‘그럼, 도대체 어디에 가 있으란 말이냐?’ 하고 묻는다고 한다. 그러면 유누스는 ‘어디든 가 있어야 한다. 나무 밑에서 잠을 자든, 찻집에서 잡담을 하든, 어쨌든 사무실에 있으면 안 된다. 여러분의 월급은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때문에 받는 것이다’라고 답한다고 한다. 그라민 은행은 가난..
소셜임팩트펀드 "현재의 임팩트 투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함으로써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것이지만 우리의 목표는 투자를 통해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기업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우리가 투자할 테니 장애인을 고용하고 또 수익의 일부분을 공익적인 일에 기부하라는 등의 조건을 내거는 겁니다. 그런 때가 오면 모든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굳이 사회적기업이란 말이 사라질지도 몰라요."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의 인터뷰
그때 너는 울고 싶었구나 "그때 너는 울고 싶었구나. 그때 너는 위로받고 싶었구나. 그때 너는 사무치게 외로웠구나. 난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다. 내 코가 석 자라고. 그러니 네 몫은 네가 감당하라고 알아도 모르는 척 너를 외면했다. 네가 괴물이 된 게 아니라, 내가 널 괴물로 만든 거였어. 정말 미안하다. - 드라마 '아는 와이프' 지성 대사-
자유로울것